천문학 관련 이야기/천문학 졸업 후 진로 3

천문학과 졸업 후 진로 3편 기상청&학원&빅데이터 전문가

천문학과를 공부를 했다면 천문대도 가기 싫고! 나는 대학원도 가기 싫다 그러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1.기상청 및 국가기상위성센터,학사장교 경북대 출신들이 공무원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 것처럼 그냥 9급 또는 7급 공무원 시험을 응시해서 합격을 하는 것이다. 아니면 우주과학 석사 또는 박사를 따서 우주기상 관련 쪽으로 연구직으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남자라면 공군 학사장교로 기상특기로 가서 장기를 하는 것 또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2.빅데이터 전문가 말이 전문가지 코딩을 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허나 천문학과 출신이라면 적어도 두번의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노출이 된다.전산학 시간과 1학년때 배우는 코딩 시간이 분명히 있을테다.이것만 충분히 들었어도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천문학과 졸업 후 진로 2편 연구원 및 교수

천문학과 가서 졸업해서 당장 취업을 하지 않는 당신이라면 바로 이 쪽을 노리고 있을 것이다. 천문학 학사로 공부를 4년하고 그리고 석사를 2년하고 박사를 4년 정도 하고 교수가 되면 되겠지? 어린 마음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오산이다.미안하지만 적어도 10년은 천문학을 해야 교수가 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지 교수가 절대 될 수가 없다.아 물론 옛날 인력이 없던 시절이였으면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말이 10년이지 보통 중간에 하다가 그만둘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 천문학은 자연과학대다.말 그대로 자연과학을 연구하기에 돈이 될 수 없다.그 말은 즉슨 지원금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지방에 있는 천문학과 출신들은 보통 서울쪽 아니면 유학가기를 희망한다.유학가는 것은 용기가 많이 필요한 과정이므..

천문학과 졸업 후 진로 1편 천문대 및 과학관

-사설천문대 이 자그마한 반도에 천문대가 무려 100개가 넘게 있다.자세히 이야기 하면 별 볼 수 있는 곳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오..천문학과 졸업하면 취직할 곳이 많겠는데?실제로 많은 건 사실이다. 허나 100개중 비중을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어린이 천문대와 그의 경쟁사로 보이는 주니어천문스쿨이 있다. 어린이 천문대 창립자는 연세대 천문학과 출신으로 알고 있고 주니어 천문스쿨은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출신으로 알고 있다.천문대 이름보단 천문학을 배우러가는 학원이라는 개념이 더 맞다고 보면 된다. 아이들에게 천문학 관련 수업을 천문학과 출신 선생님들이 진행을 해주신다.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런저런 사건들이 발생하는데..엄마들도 나서기 때문에..아이뿐만 아니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