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편 천문학과가 있는 대학을 알아보자
천문학과 오지 마세요라는 영상을 몇년 전에 재미 삼아
만든 이후에 천문학 꿈들에게 도움될만한 글을 이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반도에 있는 천문학과 관련 대학
서울
-서울대,연세대,세종대
경기
-경희대[우주과학과]
천문학과는 자연대지만 여기는 공대입니다.
지방
-충북대,충남대,경북대
이렇게 7개 대학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해지는게 어떤 대학의 천문학과로
진학해야 될까요?
그렇다면 각 학교의 교과과정 및 교수님의 연구분야를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살펴봐야합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말이 천문학과지 천문학 내용이
부실한 학과가 존재합니다.예를 들면 경북대가 있습니다.
천문기상학과이므로 천문학과 기상학이 섞인 교과과정이므로 들을 수 있는 천문학 전공 과목이 줄어들겠죠?
두번째 이유로는 내가 하고싶던 또 흥미로운 주제를 담당하는 교수가 있는지 확인해야됩니다.있다면 그쪽으로 나아가면 더 빨리 내가 하고 싶은 주제와 가까워질 수 있겠죠?
또한 만약 내가 들어갈려고 대학의 그 교수가 거진 연구를 안하고 계신다?
그런 교수가 없으면 좋을련만..정교수 타이틀을 얻었다면 노력하지 않는 교수님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니면 안식년이시다..그러면 그만큼 교수님한테 얻을 인사이트가 줄어든다 생각합니다.
세번째 관측을 중점적으로 하는 대학인지 이론도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인지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이론을 더 좋아했지만 막상 천문학과에 진학하니 관측 위주의 교수님들만 있었기에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번째 학교가 보유한 관측천문대의 유무입니다.
학교가 천문대를 보유한다면 관측을 미리 경험하기 좋은 환경임으로 없는 대학교보다 경험치가 쌓일거라 생각합니다.
다음편은 각 대학교 천문학과를 나름 하나하나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